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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루비로 배우는 객체지향 디자인 리뷰

객체지향 관련 된 책을 읽어 보고 싶어 인터넷을 서칭 하던 중 루비로 배우는 객체지향 디자인 책이 주니어들이 읽기 쉽게 잘 되어있다는 글을 보았다.  마침! 어느정도 루비코드를 이용해서 개발을 했던적이 있어 좋구나~ 하면서 바로 구매하였다.

 

 

루비로 배우는 객체지향 디자인은 책 이름에 걸맞게 풍부한 예제와 함께 객체지향의 원칙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좀 더 쉽게 객체지향 원칙 들에 대해서 알아 갈 수 있었다. 해당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단일 책임 원칙 부분이다. 책에서 단일 책임 원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판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작성한 클래스가 정말 단일책임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지  판별하는 방법은 해당 클래스가 하는일을 한문장으로 정의 해봐라   여러가지 책임을 갖고 있으면, 분명 한 문장으로 정의 하는데 매우 힘들것이다. 그래서 내가 작성한 클래스나 메서드가 한가지일을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들때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려고한다. 

 


 

루비로 배우는 객체지향 디자인책도  클린코드, 클린아키텍쳐, 다른 여러가지 객체지향 책처럼 공통적으로 말하는 바는 같았다.

1. 소프트웨어는 항상 변경 및 수정 가능하기때문에 이를 염두해두고 수정 가능하도록 설계하는것이 가장 좋은 설계이다.

2. SOLID의 원칙을 지키면서 설계할 것 

3. 테스트코드의 중요성

 

아마 많은 책들이 위의 내용들을 여러번 말하는것은 당연히 중요한것이기 때문에, 반복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해당 내용들을 명심하면서 개발을 진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